가톨릭 리소스/좋은 성경구절 모음 50

사도행전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아테네에서 선교하다 사실 아테네인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은 모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고 듣는 일로만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사도 17,21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사도 17,23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사도 17,24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오히려 모든 이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17,25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사도 17,..

사도행전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사도 1,5 성령 강림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사도 2,1-2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사도 2,3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도 2,4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계획과 예지에 따라 여러분에게 넘겨지신 그분을, 여러분은 무법자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도 2,23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6)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 시편 135,6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시편 136,1 제가 부르짖던 날 제게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만드시어 제 영혼에 힘이 솟았습니다. 시편 138,3 주님께서는 높으셔도 비천한 이를 굽어보시고 교만한 자를 멀리서도 알아보신다. 시편 138,6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 시편 139,2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였습니다. 시편 139,16 제가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하느님. 주님, 제 애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5)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노래하리니 당신의 자애가 하늘보다 크시고 당신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08,4-5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시편 117,1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사람을 믿기보다. 시편 118,8 행복하여라, 그 길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 시편 119,1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 계명을 떠나 헤매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10 당신께 죄짓지 않으려고 마음속에 당신 말씀을 간직합니다. 시편 119,11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이며 저의 조언자입니다. 시편 119,24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4)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당신께서 빛과 해를 세우셨습니다. 시편 74,16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어떤 이는 낮추시고 어떤 이는 높이신다. 시편 75,8 주 만군의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시편 80,20 곤경 속에서 네가 부르짖자 나 너를 구하였고 천둥 구름 속에서 너에게 대답하였으며 므리바의 샘에서 너를 시험하였노라. 시편 81,8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린 이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시편 81,11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시편 84,6 정녕 당신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습니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2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9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 시편 54,6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23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시편 56,12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시편 56,14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시편 31,4 당신의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니 당신께서 저의 가련함을 굽어보시어 제 영혼의 곤경을 살펴 아시고 저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며 제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31,8-9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시편 31,17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께서는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하게 구는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시편 31,24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얼에 거짓이 없는 사람! 시편 32,2 당신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에워싸십니다. 시편 32,7 악인에게는..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1-3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시편 1,2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시편 2,8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3,4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 4,2..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 어귀에 머무르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탈출 33,9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탈출 33,10 “내가 몸소 함께 가면서 너에게 안식을 베풀겠다.” 탈출 33,14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탈출 33,19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탈출 33,20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 이분은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찬미하리라. 내 아버지의 하느님, 나 그분을 높이 기리리라. 탈출 15,2 주님,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당신의 오른손이, 주님, 당신의 오른손이 원수를 짓부수셨습니다. 탈출 15,6 주님, 신들 가운데 누가 당신과 같겠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거룩함으로 영광을 드러내고 위업으로 두렵게 하며 기적을 일으키겠습니까? 탈출 15,11 파라오의 말들이 그의 병거와 기병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섰을 때, 주님께서는 바닷물을 그들 위로 되돌리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밟고 걸어갔다. 탈출 15,19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