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경구절 11

묵주기도 관련 가톨릭 성경구절 모음 - 고통의신비

고통의 신비 1단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베드로가 “주님, 저는 주님과 함께라면 감옥에 갈 준비도 되어 있고 죽을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루카 22,33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루카 22,34   예수님께서 밖으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루카 22,39 그곳에 이르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루카 22,40 그러고 나서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곳에 혼자 가시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루카 22,41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

다니엘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다니 1,1 임금은 내시장 아스프나즈에게 분부하여,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을 데려오게 하였다. 다니 1,3 임금은 그들이 날마다 먹을 궁중 음식과 술을 정해 주었다. 다니 1,5 다니엘은 궁중 음식과 술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하고, 자기가 더럽혀지지 않게 해 달라고 내시장에게 간청하였다. 다니 1,8 하느님께서는 다니엘이 내시장에게 호의와 동정을 받도록 해 주셨다. 다니 1,9 네 젊은이에게 하느님께서는 이해력을 주시고 모든 문학과 지혜에 능통하게 해 주셨다. 다니엘은 모든 환시와 꿈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니 1,17 지혜와 힘이 하느님의 것이니 하느..

에제키엘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나 주님이 말하였다. 때가 오면 내가 그대로 하겠다. 나는 돌이키지 않고 동정하지도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겠다. 네가 걸어온 길과 행실에 따라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에제 24,14 너는 지혜와 슬기로 재산을 모으고 금과 은을 창고에 쌓았다. 너는 그 큰 지혜로 장사를 하여 재산을 늘리고는 그 재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졌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에제 28,4-6 너의 아름다움으로 네 마음이 교만해지고 너의 영화 때문에 너는 네 지혜를 타락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임금들의 구경거리로 내놓았다. 에제 28,17 이스라엘 집안은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에제 28,25 그들은 집을 짓고 포도밭을 가꾸며 ..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5)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노래하리니 당신의 자애가 하늘보다 크시고 당신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08,4-5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시편 117,1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사람을 믿기보다. 시편 118,8 행복하여라, 그 길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 시편 119,1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 계명을 떠나 헤매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10 당신께 죄짓지 않으려고 마음속에 당신 말씀을 간직합니다. 시편 119,11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이며 저의 조언자입니다. 시편 119,24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4)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당신께서 빛과 해를 세우셨습니다. 시편 74,16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어떤 이는 낮추시고 어떤 이는 높이신다. 시편 75,8 주 만군의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시편 80,20 곤경 속에서 네가 부르짖자 나 너를 구하였고 천둥 구름 속에서 너에게 대답하였으며 므리바의 샘에서 너를 시험하였노라. 시편 81,8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린 이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시편 81,11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시편 84,6 정녕 당신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습니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2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9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 시편 54,6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23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시편 56,12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시편 56,14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시편 31,4 당신의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니 당신께서 저의 가련함을 굽어보시어 제 영혼의 곤경을 살펴 아시고 저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며 제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31,8-9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시편 31,17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께서는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하게 구는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시편 31,24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얼에 거짓이 없는 사람! 시편 32,2 당신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에워싸십니다. 시편 32,7 악인에게는..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1-3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시편 1,2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시편 2,8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3,4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 4,2..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 어귀에 머무르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탈출 33,9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탈출 33,10 “내가 몸소 함께 가면서 너에게 안식을 베풀겠다.” 탈출 33,14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탈출 33,19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탈출 33,20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지혜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주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지 않는 이들을 만나 주시고 당신을 불신하지 않는 이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다. 지혜 1,2 온 세상에 충만한 주님의 영은 만물을 총괄하는 존재로서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안다. 지혜 1,7 그러니 조심하여 쓸데없이 투덜거리지 말고 비방하지 않도록 혀를 잡도리하여라. 은밀히 하는 말도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고 거짓을 말하는 입은 영혼을 죽인다. 지혜 1,11 정녕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시고 당신 본성의 모습에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 지혜 2,23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지혜 3,2-3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