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성경말씀 20

에제키엘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나 주님이 말하였다. 때가 오면 내가 그대로 하겠다. 나는 돌이키지 않고 동정하지도 않으며 뉘우치지도 않겠다. 네가 걸어온 길과 행실에 따라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에제 24,14 너는 지혜와 슬기로 재산을 모으고 금과 은을 창고에 쌓았다. 너는 그 큰 지혜로 장사를 하여 재산을 늘리고는 그 재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졌다.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에제 28,4-6 너의 아름다움으로 네 마음이 교만해지고 너의 영화 때문에 너는 네 지혜를 타락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임금들의 구경거리로 내놓았다. 에제 28,17 이스라엘 집안은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에제 28,25 그들은 집을 짓고 포도밭을 가꾸며 ..

아가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레지오 기도문 까떼나 후렴 기원 말씀 새벽빛처럼 솟아오르고 달처럼 아름다우며 해처럼 빛나고 기를 든 군대처럼 두려움을 자아내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아가 6,10 큰 물도 사랑을 끌 수 없고 강물도 휩쓸어 가지 못한답니다. 아가 8,7 누가 사랑을 사려고 제집의 온 재산을 내놓는다 해도 사람들이 그를 경멸할 뿐이랍니다. 아가 8,7 나의 연인은 나의 것, 나는 그이의 것. 아가 2,16 당신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달콤하답니다. 아가 1,2 내 영혼이 사랑하는 이여, 내게 알려 주셔요. 당신이 어디에서 양을 치고 계시는지 한낮에는 어디에서 양을 쉬게 하시는지. 아가 1,7 임금님이 잔칫상에 계시는 동안 나의 나르드는 향기를 피우네. 아가 1,12 예루살렘 아가씨들이여, 노루나 들사슴을 걸고 그대들에게 애원하..

유딧기 요약 가톨릭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그러자 홀로페르네스가 유딧에게 물었다. “네가 준비한 양식이 떨어지면, 그것과 똑같은 것을 우리가 어디에서 구해다가 너에게 줄 수 있겠느냐? 우리에게는 네 종족 출신이 한 사람도 없다.” 유딧 12,3 유딧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주인님, 주인님의 목숨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주님께서 뜻하신 일을 제 손을 통하여 이루실 때까지, 이 여종이 준비한 양식이 다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유딧 12,4 “주인님께서는 이 여종이 기도하러 나갈 수 있게 허락하도록 명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딧 12,6 "가서 네가 돌보는 히브리 여자더러 우리에게 와서 함께 먹고 마시자고 설득하여라." 유딧 12,11 유딧은 일어나 옷을 차려입고 온갖 여성 장신구로 치장을 하였으며, 유딧의 여종은 먼저 가서 홀로페르네스 앞 ..

유딧기 요약 가톨릭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네부카드네자르는 신하들과 귀족들을 모두 불러 자기의 비밀 계획을 그들에게 내놓고, 그 지방을 완전히 멸망시켜 버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딧 2,2 네가 점령한 지방 어디에서건 불복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죽이고 재산을 몰수하여라. 유딧 2,11 그리하여 해안 지방의 주민들 곧 시돈과 티로에 사는 자들, 수르와 오키나의 주민들, 얌니아의 모든 주민이 그에 대한 공포와 전율에 사로잡혔다. 아스돗과 아스클론의 주민들도 그를 몹시 무서워하였다. 유딧 2,28 유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대장군 홀로페르네스가 민족들에게 한 모든 일, 그리고 그 신전들을 모조리 약탈하고 파괴한 일을 전해 들었다. 유딧 4,1 이스라엘 남자들은 모두 하느님께 아주 간절히 부르짖고 또 아주 간절한 ..

요한묵시록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짐승과 그 상에 경배하는 자들, 그리고 짐승의 이름을 뜻하는 표를 받는 자는 누구나 낮에도 밤에도 안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묵시 14,11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 묵시 14,13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묵시 14,13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묵시 14,15 과연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자기 불륜으로 땅을 파멸시킨 대탕녀를 심판하시고 그 손에 묻은 당신 종들의 피를 되갚아 주셨다. 묵시 19,2 하느님께 경배하여라.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묵시 19,10 그분께서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리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의 격렬한 진노의 포도주를 짜는 ..

요한묵시록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묵시 1,3 보십시오, 그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고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묵시 1,7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묵시 1,17-18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 버리겠다. 묵시 2,5 나는 너희가 한 일에 따라 각자에게 갚아 주겠다. ..

사도행전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아테네에서 선교하다 사실 아테네인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은 모두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고 듣는 일로만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었다 사도 17,21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사도 17,23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사도 17,24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오히려 모든 이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17,25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사도 17,..

사도행전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사도 1,5 성령 강림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사도 2,1-2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사도 2,3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도 2,4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계획과 예지에 따라 여러분에게 넘겨지신 그분을, 여러분은 무법자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도 2,23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6)

주님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해심에서도 이루신다. 시편 135,6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시편 136,1 제가 부르짖던 날 제게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만드시어 제 영혼에 힘이 솟았습니다. 시편 138,3 주님께서는 높으셔도 비천한 이를 굽어보시고 교만한 자를 멀리서도 알아보신다. 시편 138,6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 시편 139,2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였습니다. 시편 139,16 제가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하느님. 주님, 제 애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5)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노래하리니 당신의 자애가 하늘보다 크시고 당신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08,4-5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시편 117,1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네, 사람을 믿기보다. 시편 118,8 행복하여라, 그 길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걷는 이들! 시편 119,1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습니다. 당신 계명을 떠나 헤매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10 당신께 죄짓지 않으려고 마음속에 당신 말씀을 간직합니다. 시편 119,11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이며 저의 조언자입니다. 시편 119,24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