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성경말씀 20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4)

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당신께서 빛과 해를 세우셨습니다. 시편 74,16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어떤 이는 낮추시고 어떤 이는 높이신다. 시편 75,8 주 만군의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시편 80,20 곤경 속에서 네가 부르짖자 나 너를 구하였고 천둥 구름 속에서 너에게 대답하였으며 므리바의 샘에서 너를 시험하였노라. 시편 81,8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린 이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시편 81,11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시편 84,6 정녕 당신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습니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2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9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 시편 54,6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23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시편 56,12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시편 56,14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시편 31,4 당신의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니 당신께서 저의 가련함을 굽어보시어 제 영혼의 곤경을 살펴 아시고 저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며 제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31,8-9 당신 얼굴을 당신 종 위에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시편 31,17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께서는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하게 구는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시편 31,24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얼에 거짓이 없는 사람! 시편 32,2 당신은 저의 피신처. 곤경에서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환호로 저를 에워싸십니다. 시편 32,7 악인에게는..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1-3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시편 1,2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시편 2,8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3,4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 4,2..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3)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 어귀에 머무르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탈출 33,9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여 말씀하시곤 하였다. 탈출 33,10 “내가 몸소 함께 가면서 너에게 안식을 베풀겠다.” 탈출 33,14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탈출 33,19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탈출 33,20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 이분은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찬미하리라. 내 아버지의 하느님, 나 그분을 높이 기리리라. 탈출 15,2 주님,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당신의 오른손이, 주님, 당신의 오른손이 원수를 짓부수셨습니다. 탈출 15,6 주님, 신들 가운데 누가 당신과 같겠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거룩함으로 영광을 드러내고 위업으로 두렵게 하며 기적을 일으키겠습니까? 탈출 15,11 파라오의 말들이 그의 병거와 기병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섰을 때, 주님께서는 바닷물을 그들 위로 되돌리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밟고 걸어갔다. 탈출 15,19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

탈출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식을 많이 낳고 늘어만 갔다. 그들은 번성하고 더욱더 강해졌다. 그리하여 그 땅이 이스라엘 자손들로 가득 찼다. 탈출 1,7 그들은 억압을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더욱 널리 퍼져 나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탈출 1,12 파라오가 온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히브리인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은 모두 강에 던져 버리고, 딸은 모두 살려 두어라.” 탈출 1,22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그 안에 아기를 뉘어 강가 갈대 사이에 놓아두었다. 탈출 2,3 마침 파라오의 딸이 목욕하러 강으로 내려왔다.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공주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 여종 하나를 보내어 그것을 가져오게 하였다..

창세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2)

아브라함은 이제 늙고 나이가 무척 많았다. 주님께서는 모든 일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 창세 24,1 아브라함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맡아보는, 집안의 가장 늙은 종에게 말하였다. “네 손을 내 샅에 넣어라. 나는 네가 하늘의 하느님이시며 땅의 하느님이신 주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겠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가나안족의 딸들 가운데에서 내 아들의 아내가 될 여자를 데려오지 않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 가서 내 아들 이사악의 아내가 될 여자를 데려오겠다고 하여라.” 창세 24,2-4 레베카를 불러 그에게 “이 사람과 같이 가겠느냐?” 하고 묻자, 그가 “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창세 24,58 “우리 누이야 너는 수천만의 어머니가 되어라. 너의 후손은 적들의 성문을 차지하여라.” 창세 24,..

창세기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천지 창조 - 첫날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창세 1,1-5 천지 창조 - 이튿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창세 1,..

욥기 요약(1),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우츠라는 땅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욥이었다. 그 사람은 흠 없고 올곧으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이였다. 욥 1,1 그의 재산은,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겨릿소가 오백 쌍, 암나귀가 오백 마리나 되었고, 종들도 매우 많았다. 그 사람은 동방인들 가운데 가장 큰 부자였다. 욥 1,3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눈여겨보았느냐? 그와 같이 흠 없고 올곧으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땅 위에 다시 없다.” 이에 사탄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욥이 까닭 없이 하느님을 경외하겠습니까? 당신께서 몸소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를 사방으로 울타리 쳐 주지 않으셨습니까? 그의 손이 하는 일에 복을 내리셔서, 그의 재산이 땅 위에 넘쳐 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