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리소스/좋은 성경구절 모음

시편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1)

OHEL 2023. 6. 12. 00:07
300x250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 1,1-3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기 때문일세.

시편 1,2

 

나에게 청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
땅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시편 2,8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3,4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 4,2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기적을 베푸심을 알아라.
내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는 들어 주신다.

시편 4,4

 

주님, 당신만이 저를 평안히 살게 하시니
저는 평화로이 자리에 누워 잠이 듭니다.

시편 4,9

 

주님, 당신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내리시고
큰 방패 같은 호의로 그를 덮어 주십니다.

시편 5,13

 

 

 

 

 

 

나의 방패가 하느님께 있으니
그분은 마음 바른 이들을 구하시는 분.

시편 7,11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시편 8,5-6

  

 

 

 

 

 

주님께서는 억눌린 이에게 피신처,
환난 때에 피신처가 되어 주시네.

시편 9,10

 

그러나 가난한 이는 영원히 잊히지 않고
가련한 이들의 희망은
영원토록 헛되지 않으리라.

시편 9,19

 

주님께서는 의인도 악인도 가려내시고
그분의 얼은 폭행을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신다.

시편 11,5

 

주님께서는 의로우시어 의로운 일들을 사랑하시니
올곧은 이는 그분의 얼굴을 뵙게 되리라.

시편 11,7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시편 16,11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 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이십니다.

시편 18,3

 

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
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였더니
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네.
도움 청하는 내 소리 그분 귀에 다다랐네.

시편 18,7

 

하느님의 길은 결백하고
주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께서는 당신께 피신하는
모든 이에게 방패가 되신다.

시편 18,31

 

 

 

 
 

 

 

 

주님, 저의 반석, 저의 구원자시여
당신 앞에 드리는 제 입의 말씀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시편 19,15

 

나는 이제 안다네,
주님께서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에게 구원을 베푸심을.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하늘에서
당신 오른손의 구원 위업으로 그에게 응답하시리라.

시편 20,7

 

주님, 당신께서는 멀리 계시지 마소서.
저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시편 22,20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시편 22,23

 

그분께서는 가련한 이의 가엾음을
업신여기지도 싫어하지도 않으시고
그에게서 당신 얼굴을 감추지도 않으시며
그가 당신께 도움 청할 때 들어 주신다.

시편 22,25

 

 

 

반응형

 

 

주님 나의 목자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시편 23,1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시편 23,2-3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시편 23,4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합니다.

시편 23,5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시편 23,6

 

 

 

 

 

 

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시편 25,4

  

당신의 계약과 법규를 지키는 이들에게
주님의 길은 모두 자애와 진실이라네.

시편 25,10

  

주님, 저의 죄가 크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용서하소서.

시편 25,11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시편 27,1

  

환난의 날에 그분께서
나를 당신 초막에 숨기시고
당신 천막 은밀한 곳에 감추시며
바위 위로 나를 들어 올리시리라.

시편 27,5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시고
분노하며 당신 종을 물리치지 마소서.
당신은 저의 도움이십니다.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저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27,9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
내 마음 그분께 의지하여 도움을 받았으니
내 마음 기뻐 뛰놀며
나의 노래로 그분을 찬송하리라.

시편 28,7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권능을 주시리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로 강복하시리라.

시편 29,11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 가니
저녁에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환호하게 되리라.

시편 30,6

 

당신께서는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고
저의 자루옷 푸시어
저를 기쁨으로 띠 두르셨습니다.

시편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