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돌아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당신이 드린 청을 들어주실 것이오.” 1사무 1,17 때가 되자 한나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내가 주님께 청을 드려 얻었다.”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다.1사무 1,20 제 마음이 주님 안에서 기뻐 뛰고 제 이마가 주님 안에서 높이 들립니다. 1사무 2,1 제 입이 원수들을 비웃으니 제가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1사무 2,1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이 없습니다.당신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저희 하느님 같은 반석은 없습니다.1사무 2,2 주님은 정녕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이시며사람의 행실을 저울질하시는 분이시다.1사무 2,3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1사무 2,6 주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