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리소스/묵상글

가톨릭 좋은글 기도모임 자료 - 으뜸은 사랑입니다

OHEL 2026. 5. 12. 18:00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1코린 13, 13

 

어떻게 말하고 듣고 있는가?

대화로 친교가 시작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피하려고 때는 참다운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우리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참다운 대화라고 없다. 그것은 일반적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대화의 장애 요인이다. 느낌과 생각에 대해 말할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대화가 참다운 대화라 있다.

들어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상태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것은 동의하는 것보다 의미 있는 것이다. 말다툼을 하거나 말할 기회를 찾고 있을 , 전에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될 , 말하는 태도가 나빠서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때는 듣지 못한다.

듣기 위해서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고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 마주보고 상대방의 눈과 어조와 몸짓을 주목해야 한다. 들어주는 것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방이 마음을 열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비판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만큼 상대방도 사랑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솔직하고 애정 어린 칭찬이다. 부부가 서로 칭찬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결국 '서로 사랑하라' 것은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하여 사랑을 주고받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피할 없는 마음의 상처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끊어지고 장벽을 쌓게 된다. 마음의 상처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처를 남긴다. 그것이 정당한 것이든 아니든, 고의든 아니든 남게 된다. 마음의 상처는 정신을 온통 자신에게 쏟는 동시에 지난 상처를 되살아나게 한다. 마음의 상처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기 때문에 자유롭게 말하거나 들을 없게 된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너무나 사소해서 '에이, 정도 일이야.'하며 마음에 묻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들은 마음 한구석에 차곡차곡 쌓였다가 건드려질 때마다 우리를 아프게 한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많이 알게 되고, 만큼 상처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러한 친밀감은 서로의 상처를 빨리 치유할 있다. 마음의 상처는 우리 생활에서 피할 없는 현실이다. 가까울수록 상처 받기 쉽다. 더구나 부부라면 서로에 대해 알고 있고,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이해해 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많은 상처를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보다 서로를 돕고 치유할 있으며 행복하게 만들 있다.

사랑은 결심하는

(…) 우리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일이나 역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어떤 사건이나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없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자신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한다. 부끄럽게 느끼는 것을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사랑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해야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그날의 느낌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서로를 알고 싶다면 매일 매일의 느낌을 나누어야 한다. 우리가 서로의 느낌을 알고 있다면 참으로 깊게 서로를 안다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결심한다는 것은 자신의 느낌보다 상대방에게 더욱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때 가졌던 후회 초조함 자기 멸시 인내심 부족과 같은 부정적인 느낌을 솔직히 보여주려 한다. 마음의 상처에도 상대방에게 사랑스럽게 행동함으로써 친밀해졌던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이는 자신의 부정적인 느낌에도 사랑하기로 결심함으로써 발견한 소중한 체험이다.

우리한테 있는 많은 능력 가운데 하느님을 가장 많이 닮은 것이 바로 사랑할 하는 능력이다. 사랑은 지성과 의지에서 나온다. 내가 사랑하겠다고 선택한 이상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것은 자신의 느낌보다는 상대방의 선량함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랑 한다' 느낌보다 '배우자가 사랑 받는다' 상대방의 느낌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기분에 따라 좋을 때만 서로 사랑한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 안미경 2, ‘나를 웃게 하는 당신에서 발췌


사랑 (코린토 1 13)

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있는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가지는 계속됩니다.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나눔

  • 내가 삶에서 사랑 받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였는지 나누어 봅시다. 주님께서는 지금 순간에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 우리 주변에 사랑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내가 지금 사랑해주어야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라는 말의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부분적으로알았던 적이 있나요?

성경 말씀 가장 마음에 닿는 구절을 3 반복하고 자유기도를 하며 마치겠습니다.


참고 서적 - 나를 웃게 하는 당신 (안미경, 김재훈, 신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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