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2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9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다. 시편 54,6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23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시편 56,12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시편 56,14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