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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형제가 압바 마카리우스에게 물었다.
"저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원로가 대답했다.
"빈말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손을 펼치고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원하시는 데로, 또 당신께서 아시는 대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유혹이 다가오면, '주님, 도와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리십시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아시고 우리에게 당신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출처 : <사막 교부들의 금언> 분도출판사, 2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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