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리소스/좋은 성경구절 모음

마태오복음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OHEL 2022. 9. 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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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2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시어,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마태  3,11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태  3,17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마태  4,4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마태  4,19

 

 

 

산상 설교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마태  5,3-12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마태  5,13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  5,14-16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  5,19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마태  5,23-24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마태  5,29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마태  5,30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태  5,37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마태  5,38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마태  5,45-46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  6,3-4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  6,6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  6,14-15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마태  6,21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태  6,24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마태  6,31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  6,33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4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마태  7,1-2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  7,3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  7,7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  7,8

 

황금률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마태  7,1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마태  7,18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마태  8,8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태  9,2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3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태  9,17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  9,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  10,2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마태  10,26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마태  10,28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마태  10,39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마태  11,2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9-30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마태  11,28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50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태  13,12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마태  13,31-32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마태  13,45-46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  13,57

 

오천 명을 먹이시다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마태  14,17-21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4,27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태  15,11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태  16,23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태  16,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마태  16,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마태  17,2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태  18,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1-22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태  19,6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마태  19,24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태  19,30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태  20,26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  21,22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태  22,32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마태  22,36-40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마태  23,9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  23,12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마태  24,35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  24,4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  25,45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가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마태  26,25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39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마태  28,6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