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마라. 예레 30,10 내가 정녕 너를 구하기 위해 너와 함께 있으리라. 예레 30,11 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 예레 31,3 낮을 밝히라고 해를 주시고 밤을 밝히라고 달과 별들에 질서를 정하신 분, 파도 소리 요란하게 바다를 뒤흔드시는 분, 그 이름 만군의 주님이시다. 예레 31,35 나는 주님이며 모든 인간의 하느님이다. 무엇이 나에게 어려운 일이냐? 예레 32,27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예레 33,3 바빌론 임금을 너희가 두려워하는데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고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 낼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