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도 당신의 것, 밤도 당신의 것. 당신께서 빛과 해를 세우셨습니다. 시편 74,16 오직 하느님만이 심판자, 어떤 이는 낮추시고 어떤 이는 높이신다. 시편 75,8 주 만군의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시편 80,20 곤경 속에서 네가 부르짖자 나 너를 구하였고 천둥 구름 속에서 너에게 대답하였으며 므리바의 샘에서 너를 시험하였노라. 시편 81,8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린 이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시편 81,11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시편 84,6 정녕 당신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습니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