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헬입니다. 오늘은 예전 수업시간에 메모했던 메모를 대 정리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주 유용한 리소스들을 발견했는데요, 예전에 누가 수업시간에 추천했던 좋은 폰트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Ohnotype (ohnotype.co) 오! 노 타입(ohnotype.co)은 현재 타이포그래피에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고 조금 더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2015년에 만든 특이한 폰트를 판매하는 웹사이트입니다. 꾸불꾸불하고 읽기 어렵거나 70-80년대 빈티지 느낌을 연상시키는 글자체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싸이키델릭(psychedelic) 포스터들에 쓰일 법한 글자체도 다수 판매하고 있어서 특이한 느낌으로 작품을 연출하고 싶은 학생과 현직 디자이너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