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 눈을 밝혀 주실 것입니다. 바룩 1,12 주 저희 하느님, 당신께서는 온갖 선과 크신 자비로 저희를 대해 주셨습니다. 바룩 2,27 주님, 들어 주소서.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으니 자비를 베푸소서. 바룩 3,2 예지가 어디에 있고 힘이 어디에 있으며 지식이 어디에 있는지를 배워라. 그러면 장수와 생명이 어디에 있고 눈을 밝혀 주는 빛과 평화가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깨달으리라. 바룩 3,14 모든 것을 보시는 그분만이 슬기를 아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그것을 찾아내신다. 바룩 3,32 슬기는 하느님의 명령과 길이 남을 율법을 기록한 책이다. 슬기를 붙드는 이는 살고 그것을 버리는 자는 죽는다. 바룩 4,1 야곱아, 돌아서서 슬기를 붙잡고 그 슬기의 불빛을 향하여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