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를 사랑한다.말라 1,2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인데 내가 아버지라면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말라 1,6 내가 주인이라면 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 있느냐?말라 1,6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민족들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말라 1,14 한 분이신 그분께서 그 여자를 만들지 않으셨느냐? 몸과 영이 그분의 것이다. 말라 2,15 한 분이신 그분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느님께 인정받는 후손이다. 말라 2,15 너희는 제 목숨을 소중히 여겨 젊은 시절의 아내를 배신하지 마라.말라 2,15 정녕 나는 아내를 내쫓는 짓을 싫어한다. 말라 2,16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