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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스케티스의 사제
압바 이시도루스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형제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노고를 견디기 위함이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 여기엔 우리를 위한 노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외투를 걸치고 노고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거기서 나는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사막 교부들의 금언> 분도출판사, 3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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