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서 가톨릭 좋은 성경구절 모음 / 말씀사탕 문구

 

 

 

마지막 때에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산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이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미카 4,1

 

  

 

 

그분께서 수많은 백성 사이의
시비를 가리시고
멀리 떨어진 강한 민족들의
잘잘못을 밝혀 주시리라. 

미카 4,3

  

정녕 모든 민족들은 저마다
자기 신의 이름으로 걸어가지만
우리는 주 우리 하느님의 이름으로
언제까지나 영원히 걸어가리라.

미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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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뚝거리는 이들을
남은 자들로 만들고
쫓겨난 이들을 강한 민족으로 만들리라. 

미카 4,7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미카 6,8

 

 

 

 

내 원수야, 나를 두고 기뻐하지 마라.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어둠 속에 앉아 있어도
주님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신다.

미카 7,8

 

 

 

 

내가 그분께 죄를 지었으니
그분께서 나에게 판결을 내리시고
권리를 찾아 주실 때까지
나는 주님의 분노를 짊어지리라. 

미카 7,9

 

그분께서 나를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시리니
나는 그분의 의로움을 보리라.

미카 7,9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미카 7,18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미카 7,19

 

 

 

 

당신께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미카 7,19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카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