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났을때 읽으면 좋은 가톨릭 성경구절 모음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루카  6,27-28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루카  6,29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  6,31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루카  6,32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루카  6,35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요한1  2,9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요한1  3,15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요한1  5,16

 

내가 그대에게 써 보내는 것은 무슨 새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지녀 온 계명입니다.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요한2  1,5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1  3,9

 

아무도 다른 이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서로에게 좋고 또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을 늘 추구하십시오.

테살1  5,15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는 가차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야고  2,13

 

어떤 이들은 불에서 끌어내어 구해 주십시오.
또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의 살에 닿아 더러워진
속옷까지 미워하더라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십시오.

유다  1,23

 

 

 

 

그러므로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 2, 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 줄 뜻을 품으십시오.

로마 12, 17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대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입니다.”

로마  12,20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십시오.

로마 19, 21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로마 12, 14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로마 12, 19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자기가 저지른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없습니다.

콜로  3,25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로마 2, 6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콜로  3,13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영적인 사람인 여러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갈라  6,1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에페  4,26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에페  4,31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페  4,32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코린1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