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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편지지와 편지봉투 무료 템플릿들을 디자인해서 올리고 있는 오헬입니다. 오늘은 편지지와 편지봉투 말고, 우정과 편지쓰기의 장점과 중요성에 관련된 명언(좋은글)을 몇 가지 추려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끔은 쉬어가는 코너처럼 이런 정보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흔하지 않은 명언들이어서 한 번 나눠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은 표현을 원한다.
편지는 우정의 지속적인 표현이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우리는 우정을 통해 고향을 경험한다.
친구가 있는 바로 그곳이 고향이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새를 날게 하는 힘과 같은 것이 우정이다.
우정은 친구를 흙먼지로부터 일으켜 세워 준다.
첸타 마우리나(1897-1978, 어릴 적에 장애인이 된 작가)
친구가 없는 사람은 주인 없는 땅을 이방인처럼 헤맨다.
하인리히 초케 (1771-1848)
친구가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즐겁지 않다.
아우구스티누스
친구가 옆에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 우리를 덮친다 해도
헤쳐 나갈 힘이 생긴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친구와 함께 가는 길은 결코 멀지 않다
일본 격언
친한 친구는
같은 것에 대해
함께 침묵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작자 미상
친구란 너의 마음에서 울리는 멜로디를 듣고,
언젠가 네가 잊어버리게 되었을 때
그 멜로디를 너에게 다시 일깨워 주는
네 마음의 공명이다.
작자 미상
최고의 친구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운명으로부터 차별받은 사람,
위험에 처한 사람,
자신의 한계와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정을 위해서는 자신의 개방이 필요하다.
자신의 가난과 마주하는 사람만이 우정을 즐길 수 있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진정한 친구인지 아닌지는
위험에 처해 보면 알게 된다.
키케로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집회 6,14-15
여성 작가 첸타 마우리나는,
진정한 우정은 나누는 여자들에게는
"우울한 12월을 5월의 날들로 바꾸고,
캄캄한 밤에 빛을 밝힐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친구들은 내가 받은 선물 중 가장 값지다.
나는 그들을 그 어떤 보물과도 바꾸지 않는다.
안나 루이제 카르슈(1722-1791, 작가)
우정은 친구 사이의 평등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정은 위태로워진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선행이 지나치면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화시킨다.
에른스트 라우파흐(1784-1852, 독일의 작가)
하느님이 친구를 만들고,
그를 또 다른 친구에게 데려간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
우주에 태양이 없는 것은
인생에 우정이 없는 것과 같다.
키케로
조금 가졌거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우리처럼 가난한 사람들만이
우정의 행복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 자신을 바쳐야만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그는 네가 잘될 때에는 너 자신인 양 행세하고
네 종들에게 마구 명령해 대리라.
그러나 네가 비천하게 되면
그는 너를 배반하고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집회 6,10-12
나에게 고향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친구들 안에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
편지를 교환하지 않는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모른다.
콘스탄틴 로디브 (1909-1974, 러시아의 작가/철학자)
우정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나를 감동시킨 것들을
친구와 함께 나눌 편지가 필요하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한쪽이 더 무거우면 우정이 상한다.
아돌프 폰 니게
영혼이 상처 입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사랑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우정이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편지는 축제다! 너는 이 축제를 즐겨도 된다.
그리스의 현자가 말했다.
'축제가 없는 삶이란 잠잘 곳이 없는 방랑과 같다.'
고달픈 방랑 중에 거처할 영혼의 안식처를 편지에 담아라.
에른스트 호르네퍼(1871-1954, 철학자)
친구에게 쓰는 편지는
낯선 사람에게 쓰는 것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친구는 내가 마음의 조용한 움직임을 표현하게 해 준다.
그래서 친구에게 쓰는 편지들이
때로는 아주 값진 것이 된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문학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우정에 의해 탄생했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안셀름 그륀,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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