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헬입니다. 오늘은 어제 에 이어서, 미니멀 그라데이션 시리즈의 마지막인 울트라마린색 (짙은 블루) 버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뉴욕타임즈 기사를 읽고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데요, 해당 칼럼에서 작가가 "울트라마린"색상 목도리, 니트, 추리닝 등을 "몰입용 옷"으로 정하고 작업에 몰입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구글에 울트라마린 색상의 RGB코드를 찾아서 해당 코드로 편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블루를 사용하니까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과 집중도가 향상된, 더 예쁜 디자인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저의 영감의 원천이 된 뉴욕타임즈 기사의 내용과도 일치하고, 보기에도 더 좋아졌어요. 이번 편지지로 좋은 글을 써서 마음을 전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