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헬입니다. 오늘은 구글슬라이드로 극도로 심플한 민트빛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편지지와 봉투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영감은 '몰입'에 대해서 작가 잉그리드 콘스트레라가 쓴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왔습니다. 작가가 미니멀리즘을 예찬하는 마지막 문단의 인용구에서 영감을 받아서 편지지로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정말 무난하고 장식이 없이 본업에 충실한 디자인이라서 부모님, 친구, 지인, 회사 동료 등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디테일이나 장식이 없지만 그라데이션을 사용하였기에 어딘가가 감성적인 느낌도 줍니다. 색상은 민트 단일색상이고, 인용구는 영어와 한글 2가지입니다. 앞면과 뒷면이 있으니 양면 인쇄를 활용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편지지처럼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템플..